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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제4회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 개최 2016-12-13
- 12월 13~19일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개최
-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정회원 소속의 12명 신예 여성 골퍼 참가
- 일천만 원 상금과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출전권 놓고 승부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12월 13일부터 19일까지 총 9일간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팜리조트 컨트리클럽에서 ‘제4회 캐리어에어컨, 머니투데이방송 배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3년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4회를 맞은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 대회’는 총 12명의 KLPGA 여성 골퍼가 참여해, 일천만 원 상금과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출전권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대회는 1,2차 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12명이 총 6개조 1:1 18홀 매치플레이로 1차 리그를 치른 후, 1차에서 가려낸 6명과 패자부활전을 통해 기회를 얻은 2명만이 1차와 동일한 방식으로 2차 리그를 치루게 된다.

1,2차 리그를 통해 선발된 최종 4인은 18홀 스트로크 결승전 끝에 우승자를 가려낸다.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 대회’의 대표적인 볼거리는 ‘상생의 캐디 제도’이다. 1,2차 매치플레이에서 경기가 없는 선수들이 출전 선수들의 캐디로 활동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모든 선수가 직간접적으로 경기 경험을 쌓고, 선수들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진다.

본 대회는 2017년 2월 중 JTBC골프와 머니투데이방송을 통해 동일하게 방송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및 편성 정보는 JTBC골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대회를 주최한 캐리어에어컨의 강성희 회장은 “장차 대한민국 여성프로골프를 이끌 신예들의 눈부신 활약이 기대된다”며, “출전 선수들이 본 대회를 거쳐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인정받는 선수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4년 연속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 대회를 주최해 온 캐리어에어컨은 최근 제8회 서울보치아대회, 제10회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 등 장애인 스포츠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공식 후원하며 스포츠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사진] 제4회 캐리어에어컨, 머니투데이방송 배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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