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캐리어에어컨·MTN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 2월 5일 첫 방송 | 2020-02-04 | |
- 2월 5일 밤 11시, JTBC GOLF서 첫 방송, 총 11부작 구성 - 2020년 주목받는 12명의 여성 신예 골퍼 참가, 치열한 승부 펼쳐 캐리어에어컨은 2월 5일 밤 11시 골프전문채널 JTBC GOLF에서 ‘제7회 캐리어에어컨·머니투데이방송(MTN)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을 첫 방송한다고 4일 밝혔다. ‘제7회 캐리어에어컨·MTN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은 말레이시아 랑카위 더엘스클럽에서 개최되었으며, 방송을 통해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코스와 함께 루키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볼 수 있다. 대회에는 황민정, 오경은, 양아연, 강소휘, 전예성, 김재희, 송가은, 이슬기, 정수빈, 정시우, 구래현, 정예서 등 2020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루키 12명이 참가했다. 12강전과 패자부활전은 ‘스트로크플레이’로, 8강전, 4강전 그리고 결승전은 모두 1:1 매치플레이로 진행, 경기에 박진감을 더하며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방송은 총 11부작으로 구성, 2월 5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밤 11시 JTBC GOLF에서 방송된다. 프로그램 및 편성 정보는 해당 채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이제 한국 골프가 전 세계 골프의 역사를 바꾼다고 할 만큼 한국 골프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실감한다”면서 “우승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면서도 함께 소통하고 배우며 발전하는 신예 선수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3년 처음 개최된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은 그동안 총 70여 명의 신예 여성 골퍼를 배출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등용문이자 세계무대 진출을 위한 디딤돌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이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은 KLPGA 투어에서 통산 27번의 우승을 거두었으며, 특히 2019년에는 총 10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의 역대 우승자는 강예린(1회), 김예진(2회), 이소영(3회), 신의경(4회), 한진선(5회), 임희정(6회)이다. [사진] ‘제7회 캐리어에어컨·MTN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 2월 5일 첫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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