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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코로나19위기 극복 위해 창사이래 최초로 노사(勞使) 뜻 모아 ‘노사 공동 회사 사랑 마케팅’ 이벤트 진행 2020-11-02
-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어려움 극복 위해 노사 뜻 모아 제품 홍보와 마스크 전달 행사인 ‘노사 공동 회사 사랑 마케팅’ 진행
- 지역사회와 소통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마스크 1만 장 전달 완료,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정상화 기원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어려움 극복을 위해 노사(勞使)가 함께 ‘노사 공동 회사 사랑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2일(월)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10월 13일(화)과 20일(화) 이틀에 걸쳐 캐리어에어컨 노사가 함께 모여 광주 유스퀘어 터미널과 광주송정역에서 지역 시민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제품 홍보를 겸하는 ‘노사 공동 회사 사랑 마케팅’을 진행했다.

캐리어에어컨은 본사가 광주에 위치한 호남 향토 기업으로서 광주시민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노사 공동 회사 사랑 마케팅’은 최근까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어려움 극복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가 공동 마케팅에 참여해 광주지역 노사문화에 모범 선례를 남긴 것에 그 의미가 있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번 ‘노사 공동 회사 사랑 마케팅’을 통해 마스크 1만 장을 광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이어서 캐리어에어컨은 오는 11월에도 더 많은 시민에게 제품 홍보와 마스크를 전달하기 위해 ‘노사 공동 회사 사랑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캐리어에어컨 송용민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캐리어에어컨 노사 최초로 공동 마케팅 행사를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캐리어에어컨 김병국 노조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해 하루 빨리 정상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3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지역의 응급실과 음압병실 308곳에 1억 5천여만 원 상당의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를 후원한 바 있다. 같은 시기 함께 캐리어에어컨은 감염병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지역 거래처의 운영 안정화를 위해 소정의 마스크를 지원했다. 또한, 3월 출하 분에 대한 대금결제를 한 달간 유예하는 등 어려움 극복을 함께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경영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무산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대회를 후원해 ‘2020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with 세종필드골프클럽’ 대회를 개최 했다. 캐리어에어컨은 KLPGA 대회 사상 최초로 안면인식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철저한 방역과 더불어 대회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이벤트를 연계해 큰 호평을 받았다.

[사진1] 캐리어에어컨, ‘노사(勞使) 공동 회사 사랑 마케팅’


[사진2] 캐리어에어컨, ‘노사(勞使) 공동 회사 사랑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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