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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R&D경영 부문 5년 연속 선정 영예 2019-05-02
- 중앙일보·중앙SUNDAY 주최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선정
-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 ‘30·30·30’ 경영방침으로 매년 체계적인 혁신 이뤄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이 ‘2019 한국을 빛낸 창조 경영’에서 R&D경영 부문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캐리어에어컨은 강성희 회장이 30일 오전 11시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시상식에서 R&D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미래 경영환경 변화와 트렌드를 신속히 파악하여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는 창조적인 경영인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강성희 회장은 ‘30·30·30’ 경영방침을 토대로 매년 체계적인 개혁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혁신의 속도를 높여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30·30·30’은 매년 30%의 매출 신장, 30%의 제품 라인업 혁신, 30%의 영업 인프라 혁신을 통해 지속 성장이 가능한 회사로 발돋움한다는 발상이다.

이와 같은 강 회장의 경영 방침에 따라 캐리어에어컨은 현재 국내 에어컨 업계 BIG3를 넘어 에어솔루션 전문기업이자 빌딩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한 냉난방공조 전문기업으로서 가정·상업·산업용 등 다양한 시설에 적용할 수 있는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에너지 세이빙 기술 및 솔루션에 대한 앞선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BIS(Building intelligent solution) 분야에서도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깨끗한 공기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시장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해 공기청정기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59.5㎡(18평)부터 999.7㎡(300평)까지 사람이 생활하는 모든 공간에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로 출시한 990㎡(약 300평) 공기 청정 면적의 초대형 공기청정기는 쇼핑몰·백화점·영화관·공연장·호텔로비·병원로비·체육관·대합실·공항터미널·지하철역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대규모 실내 공간에 설치하기에 적합한 제품으로 현재 서울 여의도 IFC몰에 총 4대가 설치 완료된 상태다.

해당 제품은 출시 직후부터 상담 문의가 이어지면서 앞으로 전국 여러 곳에 설치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지금까지 총 1,000억원 이상의 금액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해 지속가능한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왔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추진해 4차산업혁명 시대와 온라이프 시대를 선도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1] 강성희 회장,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R&D경영 부문 수상


[사진2] 강성희 회장,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R&D경영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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