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뉴스

제3회 캐리어에어컨·MTN배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 골프전문채널에서 방송 2016-02-01
- 제3회 캐리어에어컨·MTN배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 JTBC GOLF와 MTN에서 방영해
- 12명의 신예 여자 골퍼들…상금과 유럽여자오픈 출전권을 놓고 승부를 벌여


110년을 이어온 냉동/공조 산업의 선두기업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는 오는 2월 3일 골프전문채널 JTBC GOLF와 머니투데이방송MTN에서 제3회 캐리어에어컨·MTN배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을 첫 방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태국 치앙라이 워터포드밸리C.C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총 12명의 KLPGA 여자 골퍼가 참석해, 일천만원 상금과 LPGA출전권,유럽여자오픈(LET) 출전권을 놓고 승부를 펼쳤다.

경기에 참가한 여자 골퍼들은 총 6개 조로 1:1 9홀 매치플레이의 1차 리그를 진행했다. 1차에서 승리한 6명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선발된 2명과 동일한 방식으로 대결을 펼쳐 최종 4인을 선발했으며, 최종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결승 경기를 펼쳐 우승자를 가렸다.

이번 대회는 골프전문채널 JTBC GOLF와 머니투데이방송MTN을 통해 각각 2월 3일부터 4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밤 11시, 2월 6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낮 1시에 방송된다. 재방송분은 매주 일요일 시청할 수 있다.

대회 방송에서는 미래 대한민국 골프계를 이끌어갈 신예 여성 골퍼들의 열정과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회 대회에서도 선보인 바 있는 ‘상생의 캐디’ 제도를 통해 경기가 없는 선수들이 출전 선수들의 캐디로 활동하며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대회 주최사인 캐리어에어컨 강성희 회장은 “현재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 출신 선수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도 맹활약을 하고 있다”며, “캐리어에어컨은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여성 프로골퍼를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 전했다.

캐리어에어컨은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 대회를 3년째 주최하는 등 사회 공헌 및 스포츠 문화 사업 지원의 폭을 확대해 가고 있다. 특히, 장애인 보치아대회 지원과 2012년 런던패럴림픽 선수단 후원,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등 국내 다양한 장애인 스포츠·문화 행사를 공식후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사진] 제3회 캐리어에어컨, MTN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 방송
이전글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한국자동차안전학회 고문 위촉
다음글
오텍그룹, OEK(오티스엘리베이터코리아) 파킹시스템 부문 인수
이전 목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