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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N 캠페인’ 동참 2013-06-19
- 모기업 오텍과 에어컨 등 제품 수익 일부 캠페인 기금으로 적립







세계 최고 공조 전문기업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 www.carrier.co.kr)은 지난 18일(화)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행복나눔N 캠페인’에 참여하여 2012년 한해동안 모금한 기금 2천여만원을 전달했다.

‘행복나눔N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추진하는 공익 캠페인으로 소비자가 나눔을 상징하는 ‘N’마크가 붙은 제품을 구매하면 기업은 해당 제품 수익의 약 1%를 기금으로 적립, 사회에 기부하는 형태로, 기업과 소비자 모두 쉽고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다.

캐리어에어컨은 모기업 오텍과 함께 지난해 ‘행복나눔N캠페인’에 참여하여 캐리어에어컨의 판매 수익 중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이 기금을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전화서비스지원센터에 전달되어 나눔 실천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캐리어에어컨 강성희 회장은 “오텍그룹은 성장에만 치중하지 않고 여러 활동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려고 노력해 온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며, 앞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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