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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텍, 이동형 병원차량 수출에 날개를 달다 2012-01-30
-한국디지털병원 수출사업 협동조합과 업무협력 협약 체결

1월 26일 오텍은 한국디지털병원 수출사업 협동조합(이하 KOHEA)과 IT가 융합된 디지털 이동병원 수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제휴를 통해 오텍은 디지털 이동형 병원차량의 수출을 위한 시장개척과 해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게 되었고, 이미 페루를 포함한 중남미 국가 정부와 디지털 이동형 병원 도입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머지 않아 성과 도출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KOHEA는 지식경제부로부터 신 성장 동력 사업으로써 인가 설립된 디지털병원 수출 담당 민간법인으로, 서울대학병원, 메디슨 등75개사의 국내주요 의료관계 법인을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KOHEA는 한국의 선진화된 디지털기술을 기반으로 한 의료기기 및 이동형 병원 서비스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상품화하여 현재 카자흐스탄, 몽골,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과 수출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필리핀 병원신축 프로젝트, 페루 PACS(의료영상저장) 시스템 구축, 코스타리카 어린이 디지털병원 HIS(병원정보서비스) 시스템 구축, UAE 종합병원 IT MEDICAL 솔루션, 동부 아프리카 이동형 병원 공급 프로젝트 등 향후 2년간 약 10억불 규모의 가시적인 수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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